Plough Books
두려움 너머로

"<두려움 너머로 >는 신앙이 깊은 사람에게도 두려움을 일으키게 하는 죽음을 담대하게 맞이한 사람들에 관한 놀라운 책입니다. 믿음이 깊을 때 우리는 두려움을 인정할 수 있게 되고, 더 나아가 하나님이 기쁜 일뿐 아니라 슬픈 일을 통해서도 역사 하신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불의의 사고와 질병이 우리를 낙담하게 할지는 모르지만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으신다는 것을 이해하게 됩니다. (중략) 남편이 세상을 떠났을 때 누군가가 이 아름다운 책을 제게 주었더라면... 이 책은 생명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그런 생명에 대한 경의와 함께 죽음에도 경의를 표합니다. 또한 지극한 사랑으로 우리 모두를 지으신 분에게 영광을 돌립니다." (마더레인 르 엥글, 서문중)

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는 오랫동안 교회 공동체 안에서 많은 부부들과 독신자들, 십대들 그리고 재소자들을 상담해 왔고, 말기 환자들을 돌봐왔다. 그의 책들은 성, 가족, 죽음 등 우리가 실제적으로 부딪히는 문제들을 깊이 파헤쳐서 오늘날과 같이 절망적인 시대에 희망으로 가득찬 통찰을 제시하고 있다. 언뜻 보면, 아놀드의 글은 죽음과 결혼생활, 양육 등의 문제에 대해 성서적 관점으로 다루는 다른 작가들과 별로 달라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그의 메시지는 여느 작가들과 달리 특별한 면이 있다. 그것은 80여 년에 걸쳐 예수님의 가르침으로 실천하고자 몸부림 친 한 공동체의 삶과 신앙이 그의 글에 고스란히 녹아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 면에서 그의 책은 책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차례
이 책을 읽는 분들에게
머리말
들어가며
1. 토대
2. 두려움
3. 절망
4. 아기의 죽음
5. 경외감
6. 어린아이 같은 영혼
7. 예상
8. 준비
9. 뜻밖의 사고
10. 현대의학을 넘어서
11. 하나님의 손에
12. 고통
13. 믿음
14. 용기
15. 치유
16. 돌봄
17. 죽음
18. 슬픔
19. 부활
에필로그